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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자

[우테코 권장도서] 객체지향 사실과 오해 6장 6장 계속 같은말을 하지만 이번장은 좀 어렵다. 결국 객체지향 짱짱맨 이런거지만 키워드 위주로 정리해 보려고한다. 도메인 모델(멘탈 모델) 책에서는 구구절절히 설명하는데 결국 도메인 모델이란 우리가 원래 실세계에서 객체들을 보고서 객체지향적으로 옮겨내려고 노력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의 도메인이 되는것들은 꼭 실세계 뿐만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들도 있고 꼭 물리적인 것은 아니다. 예를들어 은행의 예금 상품 같은것들은 물리적인 실체가 없지만 우리가 실제로 잘사용하고있고 이것들을 우리가 어떻게 머리속에 받아들이고 서로 객체로서 생각하며 머리에 연관도가 작성되는지를 머리속에서 꺼내보고 이런것들을 객체지향적으로 옮겨내야 한다고 한다. 즉 꼭 실체가아니라 내가 이 도메인에서 분석하고 받아들인상태에서 내가 일반적인 사람.. 더보기
[우테코 권장도서] 객체지향 사실과 오해 5장 5장 책임과 메시지 지금 현재 상태가 헤르페스나고 목구멍에는 구멍나고 졸려죽겠다. 그리고 책읽는것도 밀렸었어서 모든걸 정리할 힘이 나지않고 거기다가 이책은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술취한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으로 한말 또하고 한말 또 한다. 근데 또 중간에 의미를 툭툭던져서 넋을 놓고 읽을수는 없는 개꼰대 교수님과의 술자리 같다. 그래서 아주 핵심적인 내용들을 키워드와 함께 정리해보려한다. 자율적인책임 외부에 노출된 인터페이스를 제외하고는 객체가 자율적으로 처리방법을 정하는것이 주이다. 이래야 재사용성도 올라가고 객체의 변경에 따른 다른 객체의 연쇄 변경을 막을수 있다. 여기서 자율적인 책임은 모자장수의 증언을 예시로 드는데 왕이 증언하라 라고 메시지를 던져야지 기억을 더듬어라 생각을 말로 정리해라 말해봐.. 더보기
[우테코 권장도서] 함께 자라기 03.23 감상평 자기계발은 복리로 돌아온다. 이자를 복리로 쳐준다니 너무 좋긴한데 조건부 복리이다.(약간 베니스의 상인 악덕업주 느낌) 우리가 단순 행동을 하고있는것은 그냥 호흡기 달아놓듯 그냥 살아가도록 해주는것일 뿐이고 복리로 발전하려면 단순히 살아남는 행동을 개선하는것은 당연하고 개선하는 행위를 또 개선해야 한다고 한다. 현재 개선과 개선을 개선하는것은 우테코에 위임하고있다. 내가 항상 하는행동인 코딩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우테코를 택했고 우테코를 개선한다? 그것은 킹갓제너럴 코치님들께 위임한다. 나는 나를 개선 하는 요소를 외부에서 많이 찾는다. 뭘 못하겠으면 할수있는 환경을 벌려놓거나 그럴수있는 곳에 찾아간다. 그래서 취업이 안되고 내 개발에 빵꾸가 뚤려있으니 우테코를 찾아간것이다. 사실 개발에 빵꾸가 뚤려있는것.. 더보기
[우테코 권장도서] 함께 자라기 03.20 감상평 당신은 몇년차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중요하지 않다 ~ 끝까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중요하지 않다. 경력이 생각보다 실력과 상관이 없음을 계속 어필하고있다. 지난번에 이 단원의 앞부분을 읽었을때 부정적이였던 생각이 확 와닿는 예시를 보고난후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일단 글쓴이가 기업체에 사람의 중요함을 어필하고 다닌다고 한다. 그냥 단순 뽑아서 아무것도 교육 혹은 관리하지 않고 일년에 한번씩 하위10%를 해고하는것은 기업의 측면에서도 퍼포먼스가 좋지 못하는것을 강력하게 이야기 한다고한다. 그래서 서로 윈윈하려면 좋은 문화와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한다고 한다. 이 부분을 보며 나는 느낀바가 두가지이다. 기업을 들어갈때 보아야할 가치로 애자일을 추구하는 기업이 좋겠다. 나도 만약 나중 창업을 .. 더보기
[우테코 권장도서]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2장 2장 현실과 프로그래밍 세계는 다르다구~~~~~~~~~~~~ 객체!!!!!!!!!!!!!!!!!!!!!!!!!!!!!!!! 전장의 주제는 객체지향을 구성하는 요소를 종합해봤다면 이번장은 객체에 집중해보는 장이였다 시작부터 객체는 무엇일까를 살펴보는데 객체를 인간이라면 응당 구분해내야할것으로 이야기한다 -> 인지와 관련된 실험을 언급하며 아기들도 객체를 구분하는 능력이 있다고한다. 이런면에서 나는 객체를 구분못하는 문어 이쯤인가 싶다. 어쩃든 객체는 일단 눈으로보면 물리적적이든 추상적이든 구분이 되고 값이 아닌 객체라면 객체를 구분하는 고유값을 갖고있다-> 여기서는 뭐 동일성을 주소값이 아닌 어떤 인스턴스로 표현했지만 뭐 주소값이라도 말해도 무방하지않나 싶다. 그래서 동등성 동일성, 값객체, DTO(이건 .. 더보기
[우테코 권장도서] 객체지향 사실과 오해 1장 1장 걍 카페나 창업할까? 객체지향은 클래스가 본질이 아니다!! -> 프로토 타입언어를 보면 바로 알수있다. 객체지향의 본질은 객체의 역할 책임 협력이다. + 캡슐화 -> 캡슐화가 객체의 자율성을 보장한다(다른 객체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캡슐화: 책임(메서드)가 움직이는 대상은 캡슐화된 상태가 주이다. 협력 협력은 대부분 연쇄적이다. 요청이 연쇄적일수있고 응답 또한 연쇄적이다. 역할 역할은 연관성이 짙은 책임의 집합이라고 할수있다. 개발에서 보면 인터페이스라고 대치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역할을 미리 정의해놓는 수단이 인터페이스 아닌가 싶다. 책임 사실상 하는일(메서드)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책임은 결국 메서드이다. 메서드에서 다른객체의 메서드를 호출할수있다 -> 다른 객체에 요청할수있다. 결국 객.. 더보기
[우테코 권장도서] 함께 자라기 03.17 감상평 제이슨이 말했다 우테코에 5권이상 꽂혀있는 책은 우테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이 담긴것과 다름 없다고. 그 중 레벨1에서 읽어보라고 책을 한권 추천해주셨다. 나는 여태 머리속에 뛰어야한다는 생각만 가득했다. 현재도 그렇다. 그래서 주변을 잘 안돌아보는것 같기는하다. 무심한듯 하지만 츤데레인 제이슨이 이런책을 추천해줬다는건 내가 주변을 돌아보면서 얻을수있는게 더 많다는 말씀이겠지 어쨋든 회고처럼 나를 돌아보며 빠르게 읽기 좋은것같으니 시작해본다. 머리말 함께 자란다는것이 중요하다고한다. 맨날 누군가와 경쟁에 의해 치어서 지치는 생활을 해왔고 그건 나뿐만이 아닌것같다. 여태 자라오며 누군가와 경쟁시켰는데 그리고 사회, 회사에서도 암암리에 경쟁사회인데 함께 성장이라니 이상적인 이야기인것만 같다. 하지만 그.. 더보기
1장 - 아이템 1 : 가변성을 제한하라 1장 안정성 우선 장의 시작이니 1장의 큰 범주를 이야기해보자 1장에서는 안정성에 대하여 다룬다고 한다 안정성이란 무엇인가? -> 크래시가 잘안나는 즉 오류가 잘안나는 코드이다. 근데 코틀린은 언어적 차원에서 안정성이 아주 높다고 한다. 그렇다고 그냥 코틀린을 쓴다고 안정성이 높은것이 아니라 언어적으로 지원을 하니 개발자가 그것을 사용할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코틀린이 안정성을 위해 제공하는 기능들을 알아보고 사용법을 알아본다 -> 오류가 덜 발생하는 코드를 만들자 예전에 네이버 웹툰 면접을 볼때 주니어와 시니어의 개발의 차이가 그냥 무조건 try catch 로 오류처리하는 것이 아닌 try catch 를 줄이며 오류처리를 하는것에서 확연히 다르다고 했는데 이런 부분으로 오류가 애초에 안일어나게 막는것 .. 더보기